사람들로 붐비는 '콩나물 시루 지하철'을 이용해 출퇴근을 해야 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캡슐 트레인' 설계도의 모습이다.

호주 멜버른에서 활동하고 있는 디자이너 하미트 카누니 쿠랄칸이 설계한 이 신개념 이동 수단의 이름은 '캡슐 트레인'.

전철 및 지하철에 각각의 승객을 위한 '방'을 설치하면, 다른 이들에게 시달리지 않고 편안한 출퇴근이 가능하다는 것이 디자이너의 의도.

쿠랄칸의 캡슐 트레인은 최근 해외 디자인 관련 매체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를 낳고 있다. 개인의 사생활을 최대한 보장하는 미래형 공공 교통수단이라는 긍정적인 평가에서부터 탑승 요금이 상상을 초월할 것이라는 부정적인 의견까지 다양한 평가를 받고 있는 중.

하지만 공공 교통 수단에 사생활 개념을 더한 '캡슐 트레인'의 아이디어만큼은 돋보인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공통된 의견.

(사진 : 1인용 방이 설치된 '캡슐 트레인' 설계도)

팝뉴스 김화영 기자
Posted by 겨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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